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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용어 - 애드센스에 대한 이해

구글의 애드센스(AdSense)와 같은 광고 플랫폼을 처음 접하는시는 분, 그리고 현재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계신데 정확히 용어의 뜻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부디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좋은 성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본 내용은 구글 애드센스(AdSense) 도움말을 참고하여 작성된 내용이므로 원본 내용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에 사용되는 용어는 일반화되어 있기에 그 내용이 바뀌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한 번 쭉 읽어보시고 용어를 익혀보시기 바랍니다.

 

광고주, 게시자, 사용자

  • 광고주: 자신의 상품을 광고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 게시자: 광고를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게시하는 사람입니다. (본 글의 독자이신 여러분 입니다.)
  • 사용자: 광고를 보고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입니다.
  • 구글 애드센스: 광고주, 게시자, 사용자를 서로 엮어서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예상 수입

예상 수입(Estimated earnings)는 선택된 기간에 대한 계정 잔액입니다. 실제로 클릭이 발생하여 발생된 금액을 말합니다. 이 금액은 예상 금액이며 월말에 확정되는 최종 수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글 AdSense 도움말 > 예상 수입을 살펴보세요.

 

페이지뷰(페이지 조회수)

페이지뷰(Page view)는 구글 광고가 있는 페이지가 조회된 횟수를 말합니다. 한 페이지에 광고가 여러개 있어도 페이지뷰는 1회로 기록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글 AdSense 도움말 > 페이지뷰를 살펴보세요.

 

클릭수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말합니다. 링크 단위의 경우 링크를 선택한 뒤 광고 페이지에 있는 광고를 클릭할 때 클릭으로 집계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글 AdSense 도움말 > 클릭을 살펴보세요.

 

페이지 CTR

페이지 CTR(The page clickthrough rate)은 페이지 광고 클릭률이라고 합니다.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값입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 조회수가 100회이고 클릭수가 2회라면 페이지 CTR은 2%가 됩니다. ( (2 / 100) * 100 )

계산식:

페이지 CTR = (클릭수 / 페이지 조회수) * 100
(설명: 단위가 %이기 때문에 100을 곱하게 됩니다.)

페이지 CTR이 좋은 경우 5%정도 가까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1.5%~2%인듯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CTR이 높다고 하더라도 다음에 나오는 CPC(클릭당비용)이 낮으면 수입은 거의 없게 됩니다. 물론 CPC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CTR이 아주 아주 높다면 결과는 달라지겠지만요 ^^; 페이지 CTR은 적당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2~3%정도 나오면 일반적으로 좋은 CTR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경험으로는 6% 후반대도 나오는 것도 봤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너무 높게 나오니 계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적당히 CPC 2% 정도를 유지하면서 다음에 나올 CPC가 높은게 더 좋은 것이라 봅니다. 양질의 컨텐츠에 좋은 광고가 연결된 것이니까요.    

CPC(클릭당비용)

CPC(Cost-per-click)은 클릭당 비용을 말합니다. 클릭당비용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게시자가 벌어들이는 금액입니다. 광고의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노출수에 CPC가 높은 광고가 게시되면 그 만큼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높은 CPC의 광고가 나오게 해야 합니다. 그럼 어떤것들이 높은 CPC를 가질까요? 그것은 바로 부가가치가 큰 상품 및 서비스들 입니다. 법률, 의학, 대출 등은 보기만 해도 왠지 돈이 많이 들것 같지 않나요? 실제로 법률, 의학, 대출 광고등은 CPC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럼 그런 광고가 어떻게 나오게 할까요? 당연히 문맥 기반 광고인 애드센스의 경우는 과련된 컨텐츠를 만들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법률, 의학, 대출 상담 전문가는 아닌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나도 잘 모르는 분야의 것들을 광고만 게시하겠다고 무작정 별 내용없이 쓰게 되면 시간도 낭비고 길게 봐서는 양질의 컨텐츠가 되지 못합니다. 


그럼 CPC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컨텐츠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알지 못하는 분야의 글을 적는다면 당연히 열심히 공부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시간을 투자하여 정말 유익한 컨텐츠를 생산해야 합니다. 꾸준히 달려가는 거북이가 재빠른 토끼를 이기듯 꾸준히 관심 분야의 컨텐츠를 쌓아간다면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CPC도 높아질 것입니다. 애드센스엔 채널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광고가 노출될 곳을 정하고 광고주에게 입찰할 기회를 줍니다. 당연히 방문자가 많고 유익한 사이트라면 높은 CPC광고가 붙을 가능성이 그 만큼 높아지는 것입니다. 

페이지 RPM

페이지 RPM(Page revenue per thousand impressions)은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예상 수입을 말합니다. 예상이라고 한 것 처럼 실제 수입이 아니며 예상 수입을 단지 페이지 조회수로 나누고 1000을 곱한 값입니다. 이 값은 광고가 1000번 노출되니 A만큼 수입이 발생하니 노출수를 몇 배로 늘리면 수입도 늘어나겠구나하고 예상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여러 채널을 사용할 때 각 채널의 RPM을 비교하여 수익을 비교할 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계산식: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 더 자세한 사항은 애드센스 보고서 용어집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애드센스는 한국어 사용자가 많아진 관계로 이제 다양한 도움말이 한국어로 지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드센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앞서 설명한 모든 용어 예상수입, 페이지뷰(페이지 조회수), 클릭수, 페이지 CTR, CPC(클릭당비용), 페이지 RPM은 모두 그 수치가 높아야 좋은 것 입니다. 다만 아무리 클릭수가 높다고 하더라도 CPC가 낮으면 예상 수입은 줄어 들게 됩니다. 클릭률이 높다고 하는 것은 그 만큼 광고가 적절히 배치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CPC가 낮다고 하는 것은 별로 돈 안되는 광고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CPC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CPC를 높이려면 게시자는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양질의 컨텐츠란 실제로 사용자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사용자 유입만 늘리려는 낚시성 게시물이 아닌 실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정보에는 가치 있는 광고가 연결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광고를 누른 사용자는 실제 광고를 통해 좋은 상품에 연결되게 됩니다. 즉, 정보를 제공하는 게시자, 광고를 눌러 정말 원하던 것을 찾은 사용자, 그리고 사용자에게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주, 그리고 이 모든 선순환을 만들 수 있게 플랫폼을 제공하는 구글 모두에게 좋은 시스템이 되는 것입니다.

방문자를 늘리려고 노력하시지 말고 정말 필요한 정보를 만들어 보세요. 그 정보가 하나둘 쌓이면 정말 유용한 정보로 가득한 사이트가 될 것이며 자연히 방문자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수입도 발생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트를 확인해 주세요.


 애드센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사용자, 게시자, 광고주의 선순환 구조 


마지막으로 요약하는 기분으로 아래 그림을 하나 보도록 하죠.

애드센스에 대한 이해

 

그림을 보니까 애드센스라는게 쉽게 이해가 되지 않나요? ^ㅇ^ 어썸팁스도 계속해서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상 어썸팁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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