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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널리 퍼저야할 아이디어 - 한국어로 즐기세요

TED, 널리 퍼저야할 아이디어


가족



TED는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로 미국의 비영리 재단의 이름입니다. "널리 퍼저야할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를 모토로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정말 그 내용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저도 TED를 보다보니 보다 많은분들께 이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TED는 미국 재단으로 영어로 강연회가 진행됩니다. TEDx라는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 기본은 영어입니다. 그러나 영어를 못한다고 바로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TED는 열린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재능 기부형태로 번역가는 영어로 된 내용을 자신이 알고 있는 언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쁜것은 한국어를 사용하고 계신 훌륭한 열린 번역가분들이 이미 많은 번역을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2012년 5월 기준으로 한국어로는 1,550여개가 번역되어 있네요. 하루에 10개씩 봐도  5개월을 봐야하는 엄청난 양입니다. (어썸팁스도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언젠가는 번역을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 인상 깊었던 TED 강연회 영상을 하나 소개하면서 이번 포스팅은 마칠까 합니다.

수 오스틴이 16년 전 전동 휠체어를 타게 되었을 때, 그는 엄청난 자유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가 무언가를 잃은 것처럼 보았습니다. 그는 예술 작품을 통해 휠체어를 타고 세계를 다니며 느끼는 놀라운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수중 휠체어를 타고 물고기 떼를 지나 360도로 자유롭게 떠나니며 바닷 속을 탐험하는 경이로운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TEDxWomen)



이상 어썸팁스였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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