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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6개월 경제정책 및 신용등급 관련 뉴스

오랜만에 찾아뵙는 어썸팁스입니다. 요즘 경제뉴스도 안찾아보고 뭐했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경제 뉴스 3개 요약합니다.

 

굿모닝3

 

주요 경제대책 잇따라..내수여건은 더 악화 ( 2013년 08월 22일 )

요약: 박근혜 대통령 취임 6개월이 지남,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연속 플러스를 보이지만 체감경기 회복은 '아직'이라는 판단됨. 전세대란, 청년, 여성 취업난, 기업투자 감소 등 내수 여건이 악화되고 선진국의 양적완화 축소, 아시아 신흥국 외환 위기 등 외부 불안 요인도 커짐.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굵직한 정책들을 쏟아냈지만 경제팀의 조급증으로 단기 성과에 집착해 경제민주화는 뒤로 미루고 다시 수출 대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어 성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됨. 무리한 목표를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정책에 대한 완급 조절이 필요함.

 

"박근혜정부 경제팀 신뢰 못 주고 있다" (2013년 08월 22일)

요약: 박근혜정부 경제팀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하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교체설까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한국은 내수 여건(가계 부채에 따른 부동산 시장 위축, 저금리, 저성장, 고세금에 따른 투자 감소 등)이 약화되고 외부 불안 요인(유럽 경제의 불안, 휘청이는 아베노믹스, 고성장이 힘든 중국, 불투명한 미국경제 등)으로 경제 성장이 어려운 시기다. 박근혜 정부의 총조경제는 현 부총리나 일개 부처의 노력으로 달성할 수 없고 여러부처의 의견을 종합해 뚜렷한 목표를 잡아야 한다.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현행 유지

요약: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한국의 가계부채와 글로벌 경제, 금융 환경 변동 등 대내외 불안요인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함. 은행 부문을 포함한 경제 전반의 대외 건전성은 단기외채 비중 감소, 충분한 외환보유액, 경상수지 흑자 등에 비춰볼 때 2008~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개선돼 최근 글로벌 위험회피(Risk aversion) 환경에 잘 대처하고 이다고 진단함.